당신은 UBF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했으며, UBF 지도자들은 한국인들에게 아무런 이슈가 없다고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아래에서는 2000 년대 초 한국의 UBF 개혁자들과 이창우 씨 사이에 실제적으로 내려간 이야기의 잊혀진 이야기 / 경험을 나눌 것입니다.
“저자 : Surfer
제목 : SL과 1 월 14 일 회의
(개혁 UBF의 지도자 포럼에서 가져온 것)
사무엘선교사님 심방 (홍마가 선교사)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 함께 시카고 센타를 방문하고, 사무엘 선교사님과 대화를 한 후, 바른 기도 제목을 갖기 위하여 대화 내용을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1월 14일 3시에 홍 보나, 정 갈렙, 이 제임스, 변 마태 목자님들과 시카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Ron Ward 목자가 시편 2편 말씀을 전하고, 사무엘 선교사님이 광고를 하셨습니다. 예배 후, 저희는 발코니 밑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때 사무엘 선교사님은 센타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이 저희를 보자마자, David Jung 선교사님을 저희에게 보내셨습니다. David 선교사님은 “사무엘 선교사님이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을 만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한국으로 돌아가 전 요한 목자님과 대화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David 선교사님이 말한 것과 똑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여전히 사무엘 선교사님과 인사를 나누고자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단 주위에서 인사가 끝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약 10분 정도 후 제가 사무엘 선교사님께 대화하고자 다가갔습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께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을 만나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께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요한 목자님께서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시고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께서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 대화를 하시면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현재 우리의 철학과 사상들이 너무나 다르다. 최선책은 분리하는 것이다. 분리가 평화롭게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모임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역사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여왔고, 현재도 그렇게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내부의 많은 문제들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양떼들을 바르게 섬길 수 없기 때문에 개혁이 필요합니다 (유실협, 비유실협 양측 모두 이것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의도는 개혁이지 반란이나 분리는 결코 아닙니다.
저희의 방문 목적 또한 분리를 막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께 우리가 최선을 다해 하나가 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 만나 해결책을 찾으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분리는 너무나 고통스러우며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큰 손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께 ‘선교사님께서 저희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느 누구와도 화해하라고 가르치셨듯이 제발 저희에게 본을 보여주십시오.’ 라며 간청하였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나와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의 화해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개척목자들이 web site를 통해 나를 너무 모독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진정한 화해는 현실적으로 화해가 불가능할 때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화해하는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라며 또 한번 간청하였습니다.
제가 사무엘 선교사님과 대화하는 동안 열다섯 분 정도의 선교사님들이 저희 주위에 서서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의 답변은 ‘만약에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이 화해를 원한다면 모든 web site (ubfnet.com, ubfhope, reformubf, rsqubf)를 닫은 후 오라’ 였습니다. 제가 계속하여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이 사무엘 선교사님을 만나고자 먼 한국에서 왔으니 만나시도록 간청하자 사무엘 선교사님의 마지막 답변은 지금 너무 바쁘니 대표 한 사람을 뽑아 다음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였다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 필요가 있는 것은, 사무엘 선교사님과 비유실협 목자님들의 진정한 의도는 분리라는 것입니다. 사무엘 선교사님 본인이 공적으로 우리 모임이 분리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할 수 있습니다. 분리가 그의 생각이기 때문에 비유실협 목자님들이 우리 모임을 끝장내고자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을 만난 후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은 다소 사무엘 선교사님의 반응으로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은 저에게 분리하거나 UBF를 떠날 의도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바꾸어야 할 몇몇 현안들에 대해 개혁의 초점을 맞추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 UBF를 나누기 원하는지 명백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시카고 센타를 방문한 후 시카고 센타의 몇몇 선교사님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고 분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 뿐 아니라 모든 UBF 동역자님들의 고통입니다. 그러나 사무엘 선교사님은 분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가 한 일 중의 하나는 미국 개혁지부장들 모두를 2월 스탭 모임에 초청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주요한 개혁 현안중 하나인 사무엘 선교사님이 스탭 모임을 전적으로 주관하는 것에 해당됩니다. 지부장들 중의 몇몇은 스탭 모임에 초청될 지 안 될지 전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 동역자님들 중 한 분은 모임 2일 전에 통보를 받고 비행기표를 구입하느라 1,000불을 들였습니다. 저는 1984년 톨리도 모임 후 스탭 모임에 죽 참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부장으로서 지난 16년 동안 저는 우리 모임 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아왔습니다. 우리가 561개 미국 캠퍼스를 개척하고 매년 선교사를 파송 한다는 소망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Deprogrammer들이 우리 모임을 공격할 때 한마음이 되어 싸울 때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소망을 잃고 개척역사를 멈춘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우리의 귀중한 동역자님들이 모임을 떠나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Peter Chang, James Kim, Gus Park, John Shin, Jacob Kim 들은 전직 지부장들이셨으며, 미국 UBF의 개척자들이셨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가까이서 많은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그분들이 제시한 개혁 현안들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그분들은 예전에 이미 우리모임이 개혁되어져야 한다고 알았기에 건의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그분들 모두 반역자로 낙인찍혔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의 약점에 관계없이 선교사님을 하나님의 종으로서 존경하였기에 UBF에 남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UBF에 남는 다면 개혁은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비록 제가 사무엘 선교사님과 두 번 충돌이 있었지만(레베카의 결혼과 Paul Laska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 저는 지난 10년 동안 한마음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저만의 노력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 또한 사무엘 선교사님이 저를 하나님의 종으로서 인정하시고 참아주신 것에 대해 존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와 선교사님의 관계성이 놀랍도록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사무엘 선교사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인내와 노력을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 화평키 위해서는 왜 보여주지 않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UBF를 나누고자 하는 사무엘 선교사님의 결심을 듣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의 굳은 마음과 화해를 거부하고 심지어 한국 유실협 목자님들과의 대화까지도 거절하는 것을 보는 것은 심히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주안에서,
Mark Hong
Madison UBF
출처: https://web.archive.org/web/20031105010237/http://www.ubf-info.de/int/ref3/samuellee20010114.k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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